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길복)는 2019. 1. 22.(화) 새해를 맞아 박철완 충주지청장을 비롯한 검사들을 초청하여 보호관찰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감독 및 치료명령, 검사 결정전조사 적극 활용 등 보호관찰 업무 영역 확대에 대한 이해 및 검찰과 보호관찰소 간의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철완 지청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일선 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범죄예방의 중추기관인 보호관찰소가 귀한 역할에 상응하는 위상과 자원을 확보하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향후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준법지원센터 이길복소장은 “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범죄예방의 충추기관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검찰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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