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월 24일 오후 3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2019년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성남시가 올해 모두 14억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10개 지원 사업에 관해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관내 ▲전통시장 10곳 내외를 대상으로 건축·시설·소방·위생시설 등을 개선해주는 소규모 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을 알 수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5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혁신 사업인 ▲공동마케팅 ▲경영 환경 개선 ▲소규모 상권 환경 개선 ▲수정구 스마일 카페 내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원 사업도 소개한다.

상인 역량 강화 사업인 ▲상인대학 운영 ▲상인대학원 운영 ▲맞춤형 교육 ▲소상공인 워크숍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가와 우수선진지 탐방에 대해서도 안내해 참여를 확산한다.

성남시와 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 등 관계기관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상담한다.

각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19년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 자료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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