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산림경영협업체(회장 이강용)가 18일 정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2018년도 사업 및 회계보고, 2019년도 사업 토의, 신입회원 가입 승인 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용 회장은 “올해도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산림자원에 대한 정보 발굴 및 회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산림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대수 면장은 “작년에도 숱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듯 여러분들이 뜻을 함께하면 올해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표고, 밤 등은 주요작목을 중심으로 산림경영협업체가 소득증대의 기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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