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초·중학교 49교에 노후 책걸상, 사물함 및 칠판 교체비 8억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초 28교, 중 21교에 책걸상 4,460조, 사물함 3,160개, 칠판 900개가 신학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교체된다. 

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학교 사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그에 맞는 책걸상으로 교체하게 됨으로써 학생건강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표남근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신학기에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사물함 및 칠판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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