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광수문학상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3대 지표를 실행하고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광수사(주지 무원)에서 주최ㆍ주관하고 대전문인협회(회장 손혁건)가 후원 협조하여 ‘대전 이야기’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 있는 아마추어 작가와 초중고 대학 일반부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제 1회 임에도 전국에서 수작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는 여진수(대전 서구 도안동로)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그 외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대전유성구청장상, 대전문인협회장상 등 특별상과, 그 외 금상, 은상, 동상의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수상작품을 엮은 광수문학상 수상작품집이 발간되어 시상식장에서 기증될 예정이다. 이날 광수사에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떡나눔 행사와 함께 참석한 내빈과 축하객들에게 떡국공양도 나눌 예정이다.

대전을 아끼는 마음으로 사회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된 제 1회 광수문학상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대전은 물론 전국의 국민 정서 함양에 으뜸이 되는 행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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