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주성학원(이사장 박재택)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북도자연학습원(원장 심재희)은 청소년 수련활동 선도하고 청소년들의 지·덕·체를 겸비한 인격체로 육성을 위한 2019학년도 청소년수련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청소년수련활동은 11월 말까지 약50여 개교 8천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교육을 비롯한 청소년환경교육(미세먼지예방, 대체에너지체험, 지구온난화, 숲 체험, 숲 밧줄 놀이)과 공동체 활동 (Eco-Warriors, Eco두드리, 환경공예, 협동놀이) 등과 모닥불놀이,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를 1박2일 또는 2박3일 과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한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환경교육활동 특성화 시설로 3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성장과 교급별 발달특성을 고려한 자기주도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모든 항목에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 되었으며, 지난 2016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활동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19 청소년수련활동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와 청소년 단체는 충청북도자연학습원 043-833-8005 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충청북도로부터 위탁받아 학교법인 주성학원(이사장 박재택)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환경‧행복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복을 통하여 충북도민의 행복지원센터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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