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장애인복지관 수탁법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11일 오후 13시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특강은 김광환 중앙회장 이하 충북지역 지회장·실무자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새로이 지장협 산하기관이 된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직원들에게 지장협의 발자취와 비전 공유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그동안 장애인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이루기 위해 헌신한 지회장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겠다. 새로이 산하기관이 된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직원들도 지장협의 역사와 발자취를 따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1월 1일자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수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영동군의 장애인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