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국내 주요 딸기 생산지인 대나무골 담양군의 창평면 송태영 씨의 비닐하우스에서는 한 달 전에 정식에 활착한 딸기묘목에서 뻗어 나온 런너와 묵은 잎 제거작업을 하고 있는 농부들이 손길이 분주하다.

담양 딸기는 딸기 재배에 적합한 지리적 조건과 기후의 영향으로 당도와 색도가 우수한데다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당산비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달콤 새콤’맛이 일품으로 딸기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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