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옥천문화원에서 옥천여자중학교(교장 이재명) 학생들이 2018학년도의 성장과 배움을 돌아보며 행복씨앗 2.0의 발전적 토대를 마련해보는 자기개발시기 교과통합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옥천여중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마음을 모아 스스로 기획, 실행하고 표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와 끼를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함께 즐기고 격려하는 무대로 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의 성숙한 뮤지컬 연출과 2학년 학생들의 합창, UCC 영상 상영,
자유학기 융합 프로젝트로 같은 장르인 뮤지컬을 미리 선보인 1학년! 모두가 하나가 되어 옥천여중 학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어울림의 자리가 되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인사 등 교육의 모든 주체가 함께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된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