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지난 7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와 전보자 등 20명에 대한 임용장 수역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20명은 영동소방서 각 과 와 119안전센터에 배채돼 소방현장 일선에서 영동군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경 이유신, 소방교 김찬회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 박찬순, 소방경 육동윤, 소방위 배대식 ▶예방안전과 소방경 이재형, 소방위 이창주, 소방교 이정훈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경 이범혁, 소방위 이채현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사 허새롬 이며,

소방서 간 전보자는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 정성우(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이재룡(전 옥천소방서)·한승민(전 옥천소방서), 소방사 노민호(전 단양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경 김기성(전 옥천소방서), 소방위 윤여정(전 옥천소방서)·최정훈(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이민환(전 옥천소방서)·성호정(전 옥천소방서) 이다.

류광희 소방서장은“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빨리 적응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영동소방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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