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小寒) 추위는 꾸어 다가라도 한다’는 속담이 있지만 요즘 겨울 추위가 주춤하고 있다.

24절기 가운데 소한인 6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블루베리의 꽃이 피기 시작하여 한 겨울에 봄의 정취를 연출시키고 있다.

이 농장은 작년 12월 20일부터 가온재배를 통해 오는 3월 중순이면 블루베리를 수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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