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들이여! ▶충북도립대 ‘환경보건학과’에 도전하라
고3 학생들이여! ▶충북도립대 ‘환경보건학과’에 도전하라
  • 손혜철
  • 승인 2018.12.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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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 환경보건학과 원정일 교수

최근 우리나라 및 국제사회의 직업의 미래를 보면 평생직장은 사라지고 평생 직업만이 남고 있다. 앞으론 어떤 직장에서 근무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전문자격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게 될 것이다. 전문 자격증이 평생 직업인의 필수요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사회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

최근 TV나 언론 매체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보고 듣는다. 환경오염 문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관심사다. 21세기는 환경보전을 위해 이념과 국경을 초월한 범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노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른 환경기술개발 및 개선에 대한 국가 및 기업의 투자가 급속도로 팽창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법적 규제의 강화로 환경전문인과 보건관리자의 수요증가와 그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다.

현대사회는 국민과 근로자의 환경 및 보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국민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인체유해성에 대한 논란도 끊이질 않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환경과 보건 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지식경제부 국내 환경과 보건산업의 전망을 보면, 향후 5년 동안 13%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약 5만 여명의 신규인력 창출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환경부, 지방자치단체는 환경직 공무원의 수시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는 환경전문부대를 창설하여 대학의 전문교육을 실무로 연계시키는 등 범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충북도립대학 ‘환경보건학과’는

수질오염, 대기오염, 폐기물처리, 소음진동 등 환경 분야와 산업위생관리, 작업환경측정 및 관리, 보건관리 유해화학물질관리 등 보건 분야 등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무위주의 실험실습을 통한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특히, 기존의 전통적인 환경 분야와는 별도로 국내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직업병을 예방하는 산업보건 분야 전문인을 배출한다. 또한 더 높은 학문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충북대학교 환경공학과 및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와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학과 졸업생 3명이상을 정원 외 편입)

첫째, 환경개선을 도모하는 ‘환경 및 보건 전문인’을 배출한다. 현대사회는 미세먼지(PM10, PM2.5)발생, 가습기 살균제 사건, 생리대 발암성물질 노출 사건, 침대의 발암성물진인 라돈 발생사건, 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발생사건 등 국민과 근로자의 환경 및 보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본과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배출한다는 점에서 전망이 매우 밝다.

둘째, 국내 전문대학 유일 ‘사업장 보건관리자’를 양성한다. 자격증 취득 후 100% 환경부등 기술직공무원, 국․공립연구소 및 공단, 환경관련단체, 종합병원, 대학연구소, 대기업체 환경 및 보건관리자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유망한 학과다. 작년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보면, 32명의 졸업생 중 총 12명(38%)이 환경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여 모두 대기업의 환경 및 보건관리자로 취업했다. 환경보건관련 분야에 취업하여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 예는 대청댐 수자원 공사, 삼성전자,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LG화학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 그리고 대전 중앙병원, 청주의료원, 백제 병원 등 종합병원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환경시험연구소 등등이다.

셋째, 미래전망이 매우 밝은 학문이다. 자격취득 및 취업전망을 보면, 2018년 기준 71.5%이며 전공분야에 90%이상이 취업했다. 공무원 특별채용으로 현재 총 11명이 환경부 국립환경연구원 ‘금강 물 환경연구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지방공무원 특별채용으로 옥천군 5명, 보은군 1명, 음성군 1명 등 총 7명과 충청북도 4명, 대전시 1명, 환경부 1명, 총 6명이 공개채용에 합격하여 현재까지 총 24명의 졸업생이 행정 및 환경직 9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변화는 에너지를 만든다. 국민과 근로자의 환경과 건강보호를 위한 푸른 잎을 띄우는 젊은이들이 필요하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의 시간을 추구하는 ‘환경과 보건’은 미래를 위한 상생의 길일 것이다. 내일을 달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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