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성곤)이 12월 31일(월)부터 2019년 1월 8일(화)까지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일) 밝혔다.
문화원은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보다 재미있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웹툰 맛보기’를 비롯한 12개 강좌를 개설한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즐거운 흙공예 △오감발달 흙공예 △웹툰 맛보기(오전․오후)△조물조물 토탈공예 등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나도 웹툰 작가(오전, 오후)이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내년 1월 14일(월)부터 1월 25일(금)까지 2주간이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요리나 공예 등 과정에 따라 재료비 5천원~2만5천원을 부담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원 김성곤 원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소홀했던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르면서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예술부(☎229-26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