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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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2018년도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재무과 한선미, 강정구 주무관, 기획관실 정영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선미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지출, 성인지결산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정구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일반용역과 인쇄물 계약, 학교장터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수시로 외부 민원인을 상대할 때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며 친화력 넘치는 만능친절 공무원이다.

정영주 주무관은 기획관실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성인지예산 편성과 관리, 교육경비 지원 등을 담당하며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한선미 주무관은 “업무를 하면서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하며 추진한 것이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배려깊은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은 28일(금) 오전 9시 간부조회 시 이뤄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일 년에 네 번,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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