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하)에서는 28일 회원들과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4가구를 찾아 총 68만원 상당의 사랑의 난방연료비를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생활형편이 어려워 추운 날씨에도 난방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4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200ℓ(1드럼)상당의 난방비를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올해로 7번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하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돕는데 앞장서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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