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2012년도 화랑훈련 간 통합방위 사태심의와 사태선포를 위한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가 29일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군‧관・경경의 안보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지방경찰청, 그리고 향토사단인 제37보병사단에서 2012년도 화랑훈련 작전상황 통합방위 사태선포에 대한 건의와 심의, 병종사태 선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평소 지역의 안정과 도정발전에 적극적인 협조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국가안보와 위기에 대비한 2012년도 화랑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군․경을 중심으로 완벽한 방위태세의 확충함은 물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전기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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