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광신수출포장은 2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읍 매화리에 소재한 광신수출포장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총 1천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공장에 화재가 나 큰 재산 피해를 입었던 업체 김중운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없었다”며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 광신수출포장은 2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읍 매화리에 소재한 광신수출포장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총 1천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공장에 화재가 나 큰 재산 피해를 입었던 업체 김중운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없었다”며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