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한마음고등학교 최우수상 차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지순관)는 12월 21일(금) 오후1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2018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는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자원봉사 활동 진흥을 위한 행사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과 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한 도내 14개의 청소년자원봉사 모범학교가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참여한 학생자원봉사동아리 대표단 50여명이 참석 했으며, 우수 프로그램의 기획 및 진행과정과 성과를 사례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연인원 3,637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했으며, 스스로가 나눔과 배려를 통해 인성과 사회성을 북돋우고,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날 발표에서는 천안시 한마음고등학교 봉사동아리가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환경사랑” 프로그램으로 대상에 뽑혔으며,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