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21일(금)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8년 송년음악회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2018년 계룡시 기획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음악회는 무술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희망찬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재즈, 뮤지컬, 클래식, 대중음악 등 여러 장르 음악을 넘나드는 공연으로 각 장르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JK 재즈 밴드와 함께 인기가수 알리, 뮤지컬 배우 민우혁, 재즈보컬  이주미, 베이스 함석현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세련된 공연을 보여주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의 귀와 눈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관람권은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송년음악회에 주민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하며 “연말 가족, 친지,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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