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은 17일 오전 명예홀(대강당)에서 제 237기 신임경찰 225명(남 195명, 여 30명)과 항공경위 8명(남 7명, 여 1명)에 대한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교육생들은 지난 1일부터 2주 간 기초체력단련 등 적응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제 237기 신임경찰은 앞으로 37주간, 항공경위는 10주간 현장중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