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충북지역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12월 28일(금) 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는 금년도 병역판정검사대상인 1999년생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모집병 지원자, 입영 후 귀가자, 병역처분변경 출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충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2018년 병역판정검사가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므로, 올해 검사대상인 1999년생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어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