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11일(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문서 및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 날 교육은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의 김경열 강사를 초빙하여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및 띄어쓰기, 맞춤법 등 일상에서 쉽게 지나쳐왔던 올바른 언어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충북지방병무청 직원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처럼 앞으로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병무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