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제3기 증평군 SNS 기자단의 이재완(71세, 남)씨와 조성호(55세, 남)씨를 2018년 SNS 우수활동 기자와 인기 기자로 선정했다.

이재완씨와 조성호씨는 올 한 해 각각 39건, 38건의 증평소식을 전하며 증평을 알리는 데 힘썼다.

한편, 지난 4월에 첫 발을 내딛은‘제3기 증평군 SNS 기자단’은 축제, 문화 행사, 지역 명소 등 올 한해 430여건의 지역 소식을 직접 취재하며 증평군 SNS(페이스북)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주부, 직장인, 농업인, 프리랜서, 문인협회 회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주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증평군 페이스북 등록 친구는 5900여명이다.

송종록 군 행정과장은“증평군 홍보를 위해 올 한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내년에도 증평군 홍보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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