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원장 성경제)은 7일(금) 내덕동에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담쟁이의 국수 이야기’에서 일일점장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하는 담쟁이 국수의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지적장애인들이 만든 국수를 판매하는 국수 전문식당이다.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이 어려운 현실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경제 원장은 오늘 일일점장 봉사활동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진출 가능성과 공동체의 협력 가능성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체험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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