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열기가 가득했던 「남양면 한 여름밤의 음악회」에 이어, 온기 가득한 남양면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남양면(면장 이원)은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우, 이하 추진위)이 주최·주관하는 2018년 남양면 「문화의 밤」 공연을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에 남양초등학교 오룡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2018년 5월부터 진행된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으로,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과 마당극 <별을 먹는 장돌뱅이>로 구성되어 남양면을 비롯한 청양군 및 인접 지역민들이 함께 향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문화의 밤」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스럽게 공연에 빠져들 수 있도록 관객의 참여와 호응이 관건인 마당극을 핵심 공연으로 기획하였으며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차년도)을 잘 마무리하고 향후 2019년~2020년 사업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그리고 다양한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이원 남양면장은 “남양면민 스스로가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호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문화의 밤」와「남양면 한 여름밤의 음악회」는 앞으로 남양면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활력 넘치고 정이 가득한 남양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하며 “착공을 앞두고 있는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으며, 주민들도 관심이 필요 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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