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포토] 제10회 “옥천여중 예다움 관악부” 정기연주회
[영상 / 포토] 제10회 “옥천여중 예다움 관악부” 정기연주회
  • 손혜철
  • 승인 2018.1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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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 소녀들의 열 번째 날갯짓

12월 5일 저녁 6시 30분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옥천여자중학교(교장 이재명)예다움 관악부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2018년의 끝자락에서 ‘꿈꾸는 별들의 하모니’란 주제로 54명의 단원(지휘자 육혜림 교사)들이 펼친 깜찍 발랄 소녀들의 열 번째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날갯짓이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1996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중 관악단으로 창단되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원 아래 22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거듭 발전하고 있는 예다움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열 돌을 맞이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

열 번째 정기연주회는 예다움 단원들이 준비한 감동적인 무대 1부와 강사진과 예다움이 함께 준비한 고품격 윈드오케스트라의 2부로 나뉘어 펼쳐졌다.

제14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와 제1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에서 수상한 곡 March Shining Road와 Moai로 연주회의 막을 올려 ABBA GOLD, Moana, Roller Coaster까지 친숙하고도 흥겨운 리듬의 연주로 1부를 구성하였다.

2부는 사제가 함께하는 매우 의미 있는 무대로 The Avengers, 쥬라기공원, Howl’s Moving Castle, 이웃집 토토로 Medley로 관객 모두에게 꿈과 환상의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Classic,Classic,Classic의 연주는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앙상블 ‘AVEC’의 현악 4중주 팀의 연주는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주었으며 특히 마지막 곡 연주 이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앵콜 무대는 단원들의 깜짝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깜짝 파티까지 열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연주회가 되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마지막으로 무대에 서게 된 악장(3학년 이수빈)과 부악장(3학년 정서연)을 비롯하여 3학년 학생들은 열돌 축하파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꿈꾸는 별들의 하모니는 감동의 하모니로 아름다운 수를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