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지역주력산업인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과 화장품, 의료기기(의약), 식품 등의 바이오산업 수출활성화를 위해  7일 그랜드플라자 직지홀에서 『2018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거리상 근접하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가장 수출시장 확보에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등 약 12개국에서 3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1:1 수출상담을 전개할 예정이다. 

바이어초청은 그간 충북TP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있는 해외협력 채널을 활용하여 직접수행방식을 채택 진성바이어 초청에 심혈을 기울임과 동시에 기업제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바이어를 중심으로 초청기준을 밝혔다. 

아시아테크노파크 협의회인 아스파(ASPA)협회를 비롯하여 베트남 호치민시 상공회의소(VCCI), 나이지리아 대사관 무역부 등 동남아 각국의 무역전담기구를 통해 이번 상담회에 현지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어 향후 우리지역 무역통상 기회를 넓히는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수출시장 다변화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흥국 특히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우리기업 해외시장진출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사전 매칭을 통해 상담지원 계획이며 접수는 충북TP 홈페이지 및 행사당일 현장매칭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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