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은경)는 6일 드림유웨딩홀에서‘2018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게 표창장 수여와 장기자랑,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가족들의 레크레이션과 활동영상 보기 등 화합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의 밤 행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내년부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통합해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채 여성정책팀장은 “지난 8년 동안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부터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새롭게 태어나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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