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가 지역 내 기업체들을 연이어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청양 조성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돈곤 군수는 6일 정산농공단지 및 개별기업을 방문해 입주 기업체 애경(주), ㈜우리에프엔비, 매일유업(주) 등 3개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규제해소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청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