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2.4.(화)~12.6(목)일간 총 3회에 걸쳐 도에서 인증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나트륨‧당류 저감 건강식단, 한방양생 기초와 약용식물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그간 도에서 인증한 “밥맛 좋은 집” 및 “대물림전통음식계승업소”, “우수모범업소” 등의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북부권(12.4.), 중부권(12.5.), 남부권(12.6.) 등 권역별로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입식식탁 교체사업” 등 도정사업을 안내하며, “나트륨‧당류 저감 건강식단”이라는 주제로 건강 밥상 구현을 위한 나트륨‧당류 저감 방법교육이 실시되고, “한방양생 기초와 약용식풀 활용”이라는 주제로 충북의 우수한 약용식물 활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인증음식점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가치 제고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명품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충북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재, 충북도에는 밥맛 좋은 집 147개소, 대물림전통음식계승업소 42개소, 우수모범업소가 126개소가 지정되어 운영중이며, 지역의 대표 음식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