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는 최근 2018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공모된 183점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작품 24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불조심 상상화를 공모했다.

공모심사는 옥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외부위원을 초빙해 심사했다. 최우수상은 창의력과 화재예방에 대한 지식 및 노력이 돋보인 삼양초 4학년 이규민 학생, 저학년에서는 장야초 2학년 김주애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이규민 학생의 작품은 충청북도소방본부로 출품돼 도 대회가 진행되며, 그 중 최우수작 1점을 충북대표로 소방청에 출품, 각 시도에서 선정된 작품과 경쟁하게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