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소모적인 행사 대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11월 30일 금요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김경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로 일대의 환경보전을 위해 주변 쓰레기 청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성로 일대 환경정비는 충북문화관과 대성로 122프로젝트 등 충북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대성로 122프로젝트의 일환인 가람신작과 대성비디오에서 진행하는 니팅 그래피티와 독립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였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경식)는 “충북문화재단이 7주년을 맞이한 만큼 소모적인 행사보다는 환경정비활동을 통하여 의미가 있었고 그동안 재단 직원들이 도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수고한 만큼 오늘만큼은 진정한 문화수요자가 되어 편히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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