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의 일환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 고양시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 지난 29일(목) 고양시청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고양시협의회에서 기탁한 사랑의 쌀 10kg 200포는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배분되어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고양시협의회는 지난 2016년 고양시 다문화가정과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2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100포를 지원한 바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고양시협의회 관계자는 “동절기 뜻깊게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사랑의열매 팀장(이수철)은 “사랑으로 전해주신 정성을 꼭 필요한 곳에 전해지도록 노력하겠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고양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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