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청년경제포럼(회장 이영기)은 2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0000장(600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시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기 회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를 꿈꾸는 청년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청년경제포럼은 2009년 11월에 설립된 청년 공동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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