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사)한국수공예협회의 협조로‘크리스탈 플라워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핸드메이드의 아름다움과 빛의 조화로움을 담은 아트분재, LED분재, 야생화아트, 한지공예, 프리져브드, 패션주얼리 등 작품 80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으로는 조정환의 아트분재‘소나무’와 패션 주얼리, 주영미의 LED분재‘은행나무’, 서연숙의 야생화아트‘할미꽃’과 한지공예, 김영희의 프리져브드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수공예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과 빛의 조화로움이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며 “작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12월 26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 운영해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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