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 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천안시 공간사이에서 '2018 충남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의 자리는 남녀 각 20명씩 참가한 가운데 1:1 대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행사 결과 6쌍의 커플이 탄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대부분 “행사가 유익했다며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관순 본부장은 “평소 만남이 어려운 미혼남녀들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