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 영상기술국 김유진 TV기술부장이 유료방송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IPTV방송협회와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는 22일 ‘사람을 잇고 미래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IPTV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BBS불교방송 김유진 TV기술부장은 IPTV 사업자와 방송사간 유연한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동시에 IPTV 분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유진 부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BBS TV도 개국한지 10년이 되었는데 이렇게 어엿하게 성장한 것은 모두가 합심한 결과입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PTV 런칭과 함께 개국했던 BBS TV도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BBS불교방송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만공회 출범 3주년 및 TV 개국 10주년 기념 음악회’인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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