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대전120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2018년 콜센터품질 지수(KS-CQI)’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120콜센터는 전문 모니터 요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콜센터 당 50회씩 전화모니터 항목과 고객 만족도 항목을 조사한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콜센터 품질지수(KS-CQI)’는 상담서비스 품질의 특성을 36개 평가항목으로 개발된 모델로 서비스 경쟁우위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기업의 품질 차별화 경영전략으로 제공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대전120콜센터가 서비스 품질 분야 개선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상담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120콜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차량등록, 여권, 대중교통, 문화관광 등 올해에만 279천여 건의 상담민원을 처리해 오면서,   시민의 눈과 귀가되는 최다 접점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현장에 반영하는 등 서비스 다변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2016년에도 여성가족부 주관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녀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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