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군수 박세복)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영동군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들은 군민 불편을 대변하고 영동의 매력을 실시간 알려주는 홍보 전령사다.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 서포터즈 16명이 11월 12일 영동 효성농원 곶감깍기 체험, 심천역 노랑 자전거 체험, 난계 박연 생가 및 묘소 참배, 영동산업단지 준공식 참석, 추풍령 U.H.M 갤러리 단해기념관 관람 등 영동군 곳곳의 명소를 탐방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SNS 홍보단은 ‘영동’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영동군 곳곳을 누비며 군의 주요정책, 농·특산물, 맛집, 관광명소, 축제, 맛집, 미담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영동군이 운영중인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자유롭게 전달한다.
또한, 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정보전달과 군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정책제안 등으로 민관 소통에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9월29일 ‘민주지산이 품은 웰빙보물 자연산버섯 여행’이란 주제로 열린 ‘제5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낭만을 홍보단 25명이 참석하여 전 국민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