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노인복지대학(학장 이상철)이 9일 탄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명이 졸업 축하를 위해 참석했으며, 61명의 탄부면 노인복지대학 학생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따뜻한 웃음을 얼굴에 머금고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홍제(77세) 어르신이 모범학생으로 노인복지대학 총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학생장 등 임원들은 공로상을, 한 번도 빠짐없이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은 개근상을 받았다.

특히 학생 중 전오예(87세)어르신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인대학을 개근하고 수료한 공로로 장수상을 방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탄부면 노인복지대학 운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보은군이 전국 최초로 전 읍․면에 노인복지대학을 운영한지 올해가 7년째로 다수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