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성가족원이 2019년 교육 운영을 위해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취·창업과정 92명, 가정친화과정 15명, 문화아카데미 56명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서 총 163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가족원(도마동), 동부여성가족원(법동),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 북부여성가족원(송강동)에 강사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사 모집에 관한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lif/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가족원(☎ 270-7621), 동부여성가족원(☎ 270-7700), 남부여성가족원(☎ 270-7799), 북부여성가족원(☎ 270-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 여성가족원장은 “공공성과 전통성을 갖춘 시민 대표 교육기관으로써 여성 취․창업 지원 및 가정친화 도모 등 여성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수 강사인력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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