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27(토), 문화예술산업과장 포함 직원 20여명 일손봉사 참여 -

지난 27일,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과장 이배훈)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보은군 삼승면 천남리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재도씨는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큰 걱정을 하였는데 이렇게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분들이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은 오전 4시간 동안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한 후, 오후에는 보은의 숲체험휴양마을 관광 투어에 참여하여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배훈 문화예술산업과장은 “과수 수확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지역의 우수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대상 범위를 넓혀가는 데 노력할 것.” 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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