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가 10월 23일(화) 현대 아이파크 2차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의 달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흥덕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달을 맞아 현대 아이파크 2차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비만예방 인식개선과 건강관리를 위해 체성분 검사 및 영양상담, 혈압․혈당 검사, CO 측정 및 금연 상담, 잇솔질 교육, 절주 고글 체험 등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보며 스스로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사업장 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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