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의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박선수) 2학년 채소경영과 21명, 3학년 친환경생명자원과 1반 18명이 한택식물원으로 23일(화)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한택식물원에서 진행하는 들국화, 단풍 페스티발에 참여 하고 허브식물원을 비롯한 다양 테마가든을 관람하면서 식물 재배와 배치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갔다.

또한 나무화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여 나무를 재활용한 화분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개인 화분을 통해 심신을 수양하는 자세도 배웠다.

한 학생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채소재배에 대한  관심과 영농창업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학교로 돌아가 NCS 채소재배 실습시간에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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