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 / 태고종 홍보부장)는 2005년부터 시작한 선남선녀 인연맺기법회 13주년을 기념하여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특별법회를 봉행한다.

대성사는 2014년 개원하여 중매 및 성혼 비용을 받고 운영하던 대성사 수원결혼상담원을 옥천대성사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명함판 사진1장, 1000일 기도비 10만원, 감정료 5만원을 지참하고 참석하면 된다. (가입비 및 성혼비 무료)

혜철스님은 국가의 인구 늘리기 정책에 중매사찰 대성사에서도 함께 참여하겠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취업의 어려움으로 데이트하는 시간도 갖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대성사 인연맺기 법회에 참여하여 자기의 미래를 설계하고 동반자를 찾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1000일기도 입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성사는 2005년의 초심으로 돌아가 만남법회를 활성화 시키고 작은음악회, 기차여행을 비롯한 이벤트와 정부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여 인연맺기 법회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성사는 품격 높은 중매를 위해 경력15년의 베테랑 전문 상담사를 상주시키고 예약을 통해 회원의 가입과 면담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대성사 상담원 043-732-5560(예약 상담)

회원가입 준비서류 (1000일 기도비 10만원, 감정비 5만원, 증명사진 1장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선남선녀 만남법회

중매사찰 대성사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 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2018년 현재 2000쌍 이상의 결혼을 성사시켰고,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1년 선남선녀 500쌍을 초청해 인연맺기 특별법회를 봉행한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태고종 홍보부장, 불교공뉴스 TV 대표이사. 충청북도도민홍보대사, 충청북도교육청홍보대사, 충청북도농업기술원 SNS 서포터즈, 옥천소방서 명예소방서장,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명예소장, 영동군 명예군민, 영동군 SNS 홍보 서포터즈, 옥천군 SNS 홍보 서포터즈, 옥천경찰서 경승실장, 청주교도소 고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