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오는 24일(수)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8년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시민의 교양증진과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 운영 중인 ‘2018년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는 계룡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지난 9월 김창옥 강사를 초청한데 이어 오는 10월 24일에는 혜민스님을 초청 운영한다.

이번 강연을 진행 할 혜민스님은 현재 마음치유학교 교장직을 맡고 있으며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 등의 저서를 통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삶에 대한 성찰과 공감을 끌어내고 있어 이번 강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시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나 자신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나 청중의 혼선 방지를 위해 강연 당일 저녁 6시부터 1인 1매에 한해 입장권을 현장발매 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팀(☎042-840-21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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