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 그네·미끄럼틀 등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15일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치원·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 14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주요 안점점검 사항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설치검사 여부를 비롯, 자체안점점검 실시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등 법정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세종시 이영한 재난방재담당은 “안전점검 결과 미 이행사항이 발견되면, 관리주체 측에 의무사항 이행 촉구 등을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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