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한규호)는 10월 24일부터 1박2일간 횡성군을 방문한 군전역예정간부 4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2의 인생을 준비중인 군 전역예정 간부들을 대상으로횡성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귀농선도농가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여횡성군이 가장 최적화된 귀농귀촌의 1번지라는 것을 홍보한다.

또한, 둔내 토마토쨈 제조농가 등 성공적인 귀농귀촌 현장를 방문하여그들로부터 현장감 있는 귀농귀촌 설계와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아울러, 횡성호수길 등 횡성군 관광명소을 방문하여 횡성군에 대한긍정이미지 포지셔닝과 홍보마케팅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귀농귀촌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규호 횡성군수는 2019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공모선정 평가에서 횡성군이 전국1위를 달성한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도 맞춤형정책과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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