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안동교회 문화선교부의 다문화가족 섬김은 안동과 인근지역의 다문화 가정이 타국에서 생활하며 격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를 찾아 도움이 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섬김이가 되고자 한다.

‘2012다문화가족초청잔치’는 다문화120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때에 안동교회(김승학목사 시무) 에서는 이들을 향한 봉사와 섬김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자 62가정 150여명을 초청하여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별히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근환 시의회회장이 참석하여서 환영사와 격려사를, 시청 주민복지과장과 국제와이즈멘 안동클럽 차기회장 신두교님도 함께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다.

‘2009다문화가정 초청잔치’ ‘2010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이어 열려진 ‘2011다문화가정 초청잔치’에서국제와이즈멘 안동클럽의 후원으로‘2012다문화가족 초청잔치(부부/자녀세미나)’로 공연과 국가별 장기자랑, 케익 및 향비누 만들기 체험 등의 순서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위덕대 교수 장덕희 교수의 부부관계 개선과 자녀교육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서로를 향한 사랑의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줌으로 건강시술을 통하여 아픈 곳을 진단하였고, 아로마비누 만들기 체험도 하였다.

앞으로도 안동교회 다문화가족 섬김이를 통해 안동과 인근지역의 많은 다문화가정이 이 지역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 질 수 있도록 섬김의 역할을 더욱 감당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