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볏짚 맛(味) 살리는 유산균!
횡성군, 볏짚 맛(味) 살리는 유산균!
  • 손혜철
  • 승인 2018.10.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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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배양기
유산균 배양기
유산균
유산균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경식)는 벼 수확기를 맞아 볏짚 원형곤포 사일리지 제조에 꼭 필요한 유산균(Lactobacillus casei)을 배양하여 무상공급하고 있다.

볏짚은 기본적으로 당분함량이 부족하여 발효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곤포작업과 동시에 반드시 유산균을 첨가해 주어야 한다. 유산균을 첨가한 볏짚 원형곤포 사일리지는 소가 먹어서 소화·흡수하여 얻을수 있는 양분의 총량(가소화양분총량;Total Digestible Nutrients)이 43%에서 52%로 향상되어 사료가치가 한층 높아지게 된다.

하지만, 유산균을 첨가하지 않은 볏짚은 보관중에 잡균의 발생으로 부패되기 쉽고 이용 가능한 볏짚도 발효가 부진할 경우 사료가치가 감소되고 가축의 기호성도 떨어져 섭취량이 줄어들게 된다. 
 
신상훈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유산균이 처리된 곤포 사일리지는 영양분의 손실을 줄여주고 향미와 가축의 기호성이 좋아져 섭취량이 20~30%까지 증가되기 때문에, 앞으로 볏짚 곤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유산균을 지속적으로 배양·공급하여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유산균은 농업기술센터 본소 및 동‧서․북부지소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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